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보름 동안 여행했습니다.
귀국한 지 일주일..
그중에서 가장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단연 스페인 그라나다입니다.
알함브라 궁전과 동굴 플라멩코 투어 덕분입니다.
한지원 가이드 님의 꼼꼼한 설명은 물론이고
뛰어난 인속능력과 입담.. 투어 내내 정말 재미있고 신났습니다.
그리고 장소에 맞게 나오던 음악들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지금도 사진을 보면, 그때 음악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추천해주신 맛집과 술집 최고였습니다.
특히 공짜로 나왔던 맛난 타파스는 잊지 못합니다.
하루 머물렀지만 인상적이었던 그라나다, 꼭 다시 가고싶습니다.
한지원 가이드님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추억과 예쁘게 찍어주신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