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연말(12.27-12.31)을 유로자전거나라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서울본사의 황혜지님, 루브르투어의 박영희님, 오르세투어 진병관님,
로마버스투어 김소희님, 남부투어 김성민님, 바티칸투어 권영민님.
몇차례에 걸친 견적수정과 여행전 OT에서 변함없는 친절설명으로 대해주신
본사의 황혜지님, 파리와 로마의 호텔 정말 좋았습니다. 아줌마 세명, 저희 잘 다녀왔어요^^~
2016년에 딸아이와 스페인여행 계획했는데 다시 연락드릴께요~
박영희가이드님, 2012년 사춘기 6학년 아들과 함께했을때 가이드님 덕분에 아들과
찍은 사진 2장 건진거 이제야 감사하단 인사드려요. 이번에도 친구 3명과
느낌좋은 여행 했습니다.
진병관가이드님, 중간에 허리 아파 빠졌지만 유럽이 처음인 친구의 감동이
밤새도록 이어졌습니다. 알려주신 베트남식당도 감동의 일부였고요^^
김소희가이드님, 엄~~청나게 추웠던 기억뿐이었을 시내투어에 가이드님의
재치있는 영화장면 재현은 양쪽 볼이 얼어버릴 틈이 없게 했어요, 웃느라^^
김성민가이드님, 오고가는 차 안에서 적막할 틈없이 들려주신 이야기와 노래들
정말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남부투어의 감동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권영민가이드님, 신년미사 준비로 차단되 중간에 서둘러 나와서 아쉬웠지만
광장에서 끝날것 같지 않게 열정적으로 계속되는 설명에 발시렵단 말은 쏙들어가
버렸답니다.
투어의 내용이야 익히들어 알고 체험한 부분도 있어 100%믿고 시작된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5인5색의 가이드님들 모습에 200%의 감동은 선물이었습니다.
미래 어느때에 다시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가이드님들의 열정과 정성이 계속되길 바라며
그러리라 믿습니다. 많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