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오셔서도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렸어야했는데 안부카톡도 먼저 주시고,
또 이렇게 소중한 후기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신청서를 접수하고 상담 오셨을 때 마침 제가 휴무라
직접 상담을 진행해 드리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고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래도 자전거나라를 믿고 상품 진행해 주셔서 저도 최대한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참, 그리고 항상 전화드릴 때 마다 밝은 목소리로 받아주셔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고객님 허니문 기간이 성탄절 기간과 겹치는 바람에 여행하시는 데에는
많이 불편하셨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바포레토는 참..저도 도움을 많이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해 드릴 수 없는 부분이라 아쉬움과 속상함이 함께 있었구요 ㅠ
그래도 긍정적으로, 여행을 잘 마무리 하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이렇게 글을 남겨주심이 얼마나 대단한 일 인지는 ,
저도 고객의 입장이 되었을 때에 쉽게 할 수 없는 일임을 알고 있기에
고객님들의 소중한 글이 저희에겐 힘이 된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2015년으로 접어든 지는 20일 정도 지났지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하고 알콩달콩한 신혼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독일 지점이 오픈되면 꼭!! 다시 자전거나라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