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바티칸투어 김소희가이드님과 다녀왔습니다.
가이드님 설명들으면서 르네상스 시대 화가들의 주요한 작품들을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미술에 대해서 완전히 문외한 이었지만 설명을 들으면서 감동이 더했던 것 같습니다. 가이드님 설명을 다 듣고 나니까 시스티나 소성당에서 20분 간의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낄 정도로 천정화와 최우의 심판을 감동적으로 올려다 본 것 같습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과 피에타까지 설명이 있어서 정말 감동적으로 마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천사의성 투어까지 안내해 주셔서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바티칸을 간다면 꼭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