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촉촉하다는 표현에.. 잃어버렸던 여성미가 돌아와준 것 같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밤이 참 아름다웠죠 ,?
마치 영화의 한 장면에 들어간 것 같은 골목길들,
은은하게 퍼지는 조명들,
그 사이사이 얘기를 나누며 웃음 꽃 피는 스페인 사람들.
매력적인 도시를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즐거웠습니다.
(기쁨과 행복을 나누면 배가된다고 하잖아요 !! ^^)
그런데 아쉽게도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짧은 투어였기에
성함도 여쭙지 못했던 터라, 얼굴과 매치가 안되요 ㅜㅡㅜ
제가 맞춤투어를 진행한 날인 것으로 봤을때 짐작이 가는 분은 있습니다만...
제 기억을 더듬어 볼 수 있게 ,
다음에 또 와주세요 ^^
그 때는 낮투어를 함께 하며,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 가까워지길!! 바라봅니다 ^^
다가오는 설날, 즐겁고 따뜻한 명절과 함께 새해의 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2015.02.12
바르셀로나 김지희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