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도 재밌게 여행하시고 한국 돌아가셨나요?
이제 다시 바쁜일상에서 또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겠군요,
그날 우리 함께 느꼈던 작은 쉼표REST와 예술ART로
새로운 무언가를 다시 시작RESTART하고 계신가요?
저로 인해 작품을 즐기고 감상하고, 또 사랑하게 되셨다니 가이드에게 이것보다 큰 보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미영님과 미희님께서 그날 누구보다 더 큰 반응을 보여주셔서
제가 너무 의욕이 과다했던것 같아요. 그날따라 유독 말도 버벅이고 의욕만 앞서고 ㅠㅠㅠ
체력도 더 길러야 겠어요. 와인 몇병 들었다고, 몽마르트 언덕 올라갈때 그렇게 헐떡이다니....ㅋㅋㅋㅋ
제가 추천드렸던 와인은 또 어떠했는지.. 입맛에 맞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이곳 파리에서 항상 미영님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당연히 루브르투어도 함께 해야죠!
그때 까지 더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겠습니다.(운동도 하면서 체력도 길러둘게요..ㅋㅋ)
다시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때까지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