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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3/23 김형준/이선형 부부 입니다.
작성자 김형준 등록일 2015-04-08
조회수 742

안녕하세요

 

3/15 ~ 3/23 이태리투어 다녀온 김형준/이선형 부부 입니다.

이제야 짧게나마 후기를 쓸수 있는 여유가 생겼네요 ^^

 

저희 신혼여행 일정에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저희에게 일정 하루하루 꼼꼼하게 체크해주신 유재선 과장님.

이번 신혼여행은 전부 오빠의 몫이었는데, 저희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수정해주시고

날짜가 변동 될뻔 했는데도 노련함과 신속 정확한 안내에서부터 느껴졌는데

이태리 현지에 가서도 유과장님의 손길 하나하나가 느껴지는 여행이어서 너무 감사하며 여행을 다녔습니다.

O.T 마져도 꼼꼼하게 빠짐없이 설명해주시며, 현지 가이드님께도 전달해주셔서 정말 끝나는 일정까지

1:1 서비스를 받은거 같아 굉장히 만족하며 돌아왔습니다.

 

첫날 도착하는 로마에 이른 아침에도 픽업해러 와주셨던 로마 지부장님.

서울에서 O.T 받으러 사무실 갈때 잠시 마주쳤는데 너무나 샤프한 인상으로 살짝 스쳐지나갔지만

뵙자마자 바로 기억이 났었습니다. 비오는데 이동하는데 사용하라고 우산까지 내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로마시내 투어에 함께 해주신 최윤정 가이드님.

진짜 친언니같은 편안함으로 저희 부부만 가이드 해주셔서 정말 설명이 쏙쏙 들어왔었고,

오빠가 일정내내 제일 좋았던 곳은 로마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좋은 인상을 남겨주셔서 행복한 기억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올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끼리 책만 보고 돌아다녔다면 뻔한곳만 다녔을텐데  안내해주셨던 에스프레소가 맛있었던 카페, 피자가

맛있었던 가게 등등... 맛집만 골라서 잘 보내고 나니 시간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스냅사진 못지않게 사진도 찍어주시고 동영상도 만들어주시고 >_<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블로거 하신다는 말을 기억해서 바로 친구추가 했어요!!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가이드님 통해서 로마의 소식을 더 듣고 싶어서 자주 들어갈 것같아요^^)

 

둘째날 바티칸 투어에 함께 해주신 박형채 가이드님.

속사포 랩 하듯이 작품 한점씩 설명이 술술술술~

왠만한 열정으로는 쉽지않은데 말이죠. 덕분에 많은 작품들을 눈으로 담아서 왔습니다.

은혜로운 시간이었구요^^

 

셋째날 폼페이, 소렌토 일정으로 마지막 김성민 가이드님.

저희의 일정을 살짝 변경해주셔서 소렌토에 2박을 하게 되었는데,

캐리어 끌고 낑낑대며 인사를 나누는 순간부터 유재선과장님한테 전달 받았으니

걱정하지마시라며 저희를 바로 안심시켜주셨어요^^ (표정은 참 변화가 없으셨지만 진심은 느껴졌습니다^^;)

이 날은 단체인데도 불구하고 또 케어받는 느낌이랄까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 피렌체, 밀라노, 스위스를 얘기했었는데

스위스 이용할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사실 후기 진~~~짜 길게 썻는데 엊그제 등록하는 순간 로그인이 튕겨서 맨붕왔어요 ㅠㅠ 다 기억이 나지 않아 속상하지만 .... 그래도 마음은 그때와 같습니다)

댓글수:3개

  • 김형준 2015.04.16
    이선형 입니다.(오빠ID로 몰래로깅!) 스위스 여행은 저의 계획이지만 아이가 생기기전에 한번 더 가보고 싶긴합니다. 돌아오는길에 피렌체 골목하나하나 다 돌아다니지 못하고 다시가자고 징징댓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곧 성수기를 앞두고 많이 바빠지실텐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에너지넘치는 모습 보여주세요!!
  • 담당자 유재선 2015.04.10
    지금보다 더 길게 남겨주셨다고 했던 첫번쨰 글의 내용도 궁금하지만, 고객님의 세심하고 따스한 마음에야 글 길이는 비할바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다음은 스위스 여행인거죠? 열심히 준비해야겠는데요 ㅋ 이선형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 담당아 유재선 2015.04.10
    어머나 이렇게 세심한 후기글을 써주시다니 감동입니다ㅠㅠ 도착하시어 문자까지 주셔서 감동받았는데 이렇게 돌아오셔서 글까지 남겨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 즐겁고 알차게 잘 다니신 것 같아 한것도 없지만 괜시리 뿌듯하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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