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장백관대표님과 서상명차장님.
이은임헬레나님과 현지 가이드님들,
이냐시오신부님과 세분 수사님,
함께하셨던 식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배려와 보살핌으로 꿈결같은 여행길 이었습니다.
지금 사진을 정리중인데요 아름다운 여행길이었던 만큼 무려 총 1686장이나 되네요.
그간 밀린 회사일좀 처리하고 사진 정리하여 올려드릴게요. 늦더라도 기다려주세요.
저는 은총의 시간을 보내며 이제 개화되기 시작한 한송이 장미꽃을 받았습니다.
한겹한겹 잘 피워서 열, 백, 천사람들에게 그 향기로움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