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밀린 일로 분주하다가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은방울 같은 목소리와 전문가 못지 않은 사진과 우리 팀의 활력소 같았던 예쁜 자매님들, 기도까지도 신실하시던 여러분들, 보내주신 사진 고맙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나 많이 찍어주셨네요. 늘 부럽고 멋졌던 언니들... 수원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차라도 한잔 대접해야할 것 같아요. 제 전화번호 010 6488 8662 입니다
어머님의 사진은...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스토리가 들리는것 같아 신기합니다.
사진 안에 정확히 그 시간과 장소 날씨 주변 소리,우리가 나눈 대화가 생생히 살아 있습니다.
단순히 렌즈에 담은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한컷한컷 담으셨기에 가능한것 같아요.
추억이 살아 숨쉬는 사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