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미희 세라피나님.
유로자전거나라투어 서상명입니다.^^
역시 성지순례는 순례자가 선택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다는 말이 맞나봐요.
그렇게 고민하시고 조바심 내셨는데 떡하니 부부동반으로 지중해 성지순례 첫번째 팀과 함께
멋지게 다녀오시다니요~! ㅋㅋ
출발 전까지는 맘 고생 하셨지만 작년 성지순례의 아련함과 좋은 추억을 딛고 또다시
새로운 발자취를 저희에게 남겨주셨네요. 감사해요~~
은혜로운 소중한 경험 널리널리 자랑하시고 전파해주세요.
서유럽 성지순례는 매년 있을텐데 지중해 성지순례는 제가 장담은 못 드려요^^
안미희 세라피나님께서 기도 많이 해주시면 또 좋은 인연으로 뵐 날이 있겠죠.
황혜지 사원에게 바깥어르신도 매우 멋진 분이라는 말씀 전해들었어요~!
덕분에 두 분을 닮아 아드님도 훈남?! 하하하
농담이 아닌 진심입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