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영민가이드님,
5월5일 바티칸투어를 했었던 (다래) 오 광석이라고 합니다.
사실 바티칸에 대한 사전 지식도 거의 상태에서 가이드님의 해박한 지식과 순간순간의 유머러스함으로
너무도 많은 것들을 새롭게 알게된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말씀이 자꾸 제 뇌리를 스치며 무늬만 기독교인?인 제게 부족한 성경공부를 다시 하겠다는
마음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가이드님의 바티칸투어에 대한 좋은 이미지로 루브르클래식 투어도 했는데 기대보다 그다지................ㅠㅠ
역시, 해박한 지식과 가이드로서의 열정과 더불어 권가이드님과 같은 유머러스함이 매우 필요하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여하튼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많은 방문객들에게 바티칸 더 나아가 서양사에 대하여 이해할수 있는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