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래에서 현장 예약 하신 오 광석님!!!
5월 5일! 어린이날~ 바티칸 투어를 함께 했었던 권영민 입니다.
바티칸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즐거운 여행 잘 마무리 하셨는지요?~~
사전지식이 없어도 함께 그 것을 채워나가는 것이 모든 투어의 매력이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그 단순한 말은
제게도 여전히 많은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이드 나부라기인 제게 ..
투어를 위해 하는 공부는 여전히 잘 모르겠고
로마에서 신기한 것들은 어느 장소에나 있어서 매일이 새롭고
오시는 손님들의 질문과 생각은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투어 후 그 말이 많이 가슴에 남으셨다는 것은 아무래도
누구나 하는 이 고민에 있어 저와 같이 오광석님의 생각이 일치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저 라는 가이드와 같이 하면서
단 하루이지만 저와 같은 것을 보며
작품을 나만의 것으로 받아들일려고 고민하는 즐거운 마음이 함께 했었기에
또 그 날, 그 말이 그렇게 잘 와 닿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투어를 마친 권영민이라는 가이드에게
힘이되는 이렇게 멋진 글을 써 주신 것에 정말 감사 드리면서..
다음에도 예기 해 주신 대로 열정으로!
다른 분들 께 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하겠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 로마에서 권영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