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일모 입니다.
두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파리를 기억에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의 밤 하늘은 참 아름다웠었죠. 파리의 하늘과 함께 어우러지는 에펠탑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것 같아요.
요즘에는 해가 길어져서 그 시간에는 어둡지가 않아요 ㅠㅠ 11시나 되어야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던 파리가 다행이도 좋은 기억으로 남은것 같아 제가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던 파리기 때문에 더 많은 추억거리들이 있을것 같아요.
남겨진 파리는 그때와 다름 없이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아마 언제 오시던지 그때와 다르지 않는 모습으로 맞이해 줄거에요.
그때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지금의 이 좋은 감정, 부푼 마음으로 다시 한번 파리를 만나러 오세요.
그리고 저는 전혀!! 귀찮지 않았어요 ^^ 궁금한것, 필요한것들을 저에게 물어 보실때 마다 더욱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답니다.
다시 파리를 오실때도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최선을 다해서 도와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다시한번 저를 기억에 남겨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변함없는 파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