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에서 탈출여 휴식을 얻고자 런던 여행을 계획하고 비행기표와 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

타워브리지, 그리니치, 세인트폴, 영국박물관(?) 학생때는 정신없이  사진만 찍기 바빴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제가 어디를 다녀왔다는 것도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런던 가이드 투어를 다녀왔습니다.ㅎㅎ

이번여행중 가장 잘한 선택인듯...^^;;;

미모의 가이드님께서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배지윤 가이드님은 자기일을 사랑하시는듯.........해박한 지식에 정말 놀랐습니다.

학생때는 그리니치가서 자오선에서 다리벌리고  사진만 찍고 5분만에 나왔었는데....^^;;;;;

영국 박물관은....화장실 이용만하고 나왔었는데......^^;;;;

8시간의 여행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추천해주신 멤피스 뮤지컬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런던에서 뮤지컬 스릴러라이브, 맘마미아, 멤피스, 위키드 이렇게 4편을 보았는데...

자동반사적으로 기립박수 친것은 멤피스가 유일하였습니다.

아직도 그때의 감동이 남아있을정도로...온몸에 소름이 공연내내 돋았을 정도로.....완전 대박..캡짱...

초초초초대박 뮤지컬이었습니다. 다른게 재미없었던게 아니라 멤피스가 더더더더더 잼있었습니다.

저의 이번여행은 런던가이트 투어와 멤피스를 본것으로 성공한 여행이라고 생각이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며...더 많은 여행자들에게 좋은 이야기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가이드 배지윤~~~

최고의 뮤지컬 멤피스~~~

최고의 연극 WAR  HORSE~~~ 이거는 극장만 찾고 보지는 못했음..조만간 보러 갈듯한 느낌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