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베르사이유 궁전과 고흐가 마지막 시간을 보냈던 마을를 투어한 김상태 입니다 

가이드님께서 잘생긴 오빠라고 불러주었던 두 오빠중에 키가 작은 사람입니다^^

이번 유럽방문은 저에게는 처음입니다

그동안 동남아쪽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유럽이란 곳을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느낀점은 정말 나의 시각이 좁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세의 역사와 그림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정말로 다시 공부하고픈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특별히 베르사이유 궁전을 돌아보면서 일반인들이 알지 못했던 왕의 삶과 고뇌들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참 좋았습니다

단순히 건축물과 환경을 본 것 이상으로  그 곳에서의 삶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고흐가 마지막생애를 보낸 작은 마을의 방문은 한 예술가의 소통하지 못한 내면적 고뇌를 느낄 수 있는 방문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마지막을 결정하는 그 고민을 마음가운데 품게되면서 그 때의 고흐의 심정을 잠시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솔직히  한번 더 가고픈 곳입니다^^

이혜영가이드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무엇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넘어서 당시 주인공들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단순한 가이드가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하시는 모습이 참 도전이 되었습니다

유로 자전거 나라와의 만남은 저에게 다시 유럽을 도전할 수 있는 또다른 힘인것을 말씀드립니다

대표님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가이드님을 보면서 어떤 성정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아쉬운점^^

다음에는 꼭 집사람과 아이들도 함께 하겠습니다

자녀가 4명이라 쉽지 않겠지만^^ 꼭 그런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또 이혜영 가이드님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감사하고 그 열정과 즐거운 모습에 작은 박수를 보냅니다

유로자전거 나라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