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호 가이드입니다. ^^
도시락은 잘 드셨나요? 하하.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순간은 있기 마련이죠?
떨리고 설레던 그 마음 덕분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것 또한 '처음' 그 순간일거라 생각됩니다. ^^
얼마전에 함께 다녀온 남부투어 역시..
저에겐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
분명, 이리저리 미흡한 부분이 종종 있었을텐데,
넓은 마음으로 좋은 점만을 바라 봐 주시고, 응원에 글 남겨주신 상훈님 덕분에 기분이 참 좋네요.
게다가 적어주신 내용을 보니 저와 비슷한 부분이 많이 더욱 정감이 갑니다. ^^
말씀해 주신 것처럼, 언제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투어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화이팅 하겠습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려쬐던 폼페이와 아름다운 파도가 넘실대던 포지타노의 바다가 그리워지실 땐,
가끔씩이라도 유로자전거나라 홈페이지에 들려주세요! ^^
저 역시도 더 멋진 모습으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 안겨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큰 힘이 되는 응원 글 남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리며, 다음에 또 뵙는 날이 있길 바래봅니다. ^^
고맙습니다. (__)
- 로마에서, 이상호 가이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