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영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4월초라니..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7월말이 되었다니..믿기지가 않는군요.
오스트리아는 어떤가요?
파리는 많이 덥다가 언제 그렇게 더웠냐는 듯이 서늘해 졌습니다.
그래도 어김없이 여름에만 볼 수 있는 파리 세느강의 해변이 만들어졌죠.
올해는 그 해변에 한번 나가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시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잊지 않고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여행 중에 들었던 음악은 다시 들었을때 그 장소를 떠올리게 해서 좋은 것 같아요.
여행 많이 하시면서 앞으로도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건강한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파리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