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신영아 가이드 입니다~~~~앙 " 하는 낭낭한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서 울리고 있는~
아주 인상적이고.. 기분좋은 여행을 책임져 주심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레알팩 136기? ㅎ
투어 내내 정말 꼼꼼하게 또한 친절하게 챙기는 모습이 아직도 쌩쌩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한편으론 보통 일이 아니다라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안쓰럽기도 하고..ㅋㅋ
제가 받은 명함은 우리아들 사진옆에 모셔 놓았다?가 언제 이렇게 인사를 드리나 했는데..
아들 아이디를 빌려 이렇게 늦게라도 몇자 남기니 넘 좋은데요~~^^
신영아 가이드님 ~~
늦었지만 각별히 신경써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규나이든, 태세귤에드림, 메르하바, 촉~사올(촉 촉..), 귤레귤레, 메카다르 등등
여행의 지루함을 달래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
여행객들에게 큰 웃음 주려고 자신을 낮추면서까지 유머를 발휘하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제 더위가 슬슬 꼬리를 내리니 한결 나으리라 여기면서 늘 건강챙기시고요 오늘도 파이팅~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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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경인이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