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어리고 이쁘신 가이드님이 오셔서 깜짝 놀랐는데..
어쩜 그리 얘기도 재밌고 이쁘게 해주시는지...완젼 반했네요^^
제가 pt를 하는데 제 식단일지에 " 지금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티칸을 열심히 누비고 다니실 넘 넘 이쁘고 열정적이셨던 25살 김윤정 가이드님을 생각하며" 화이팅~!! 이라고 적어놨더니 ..
제 트레이너 샘이 물어보시네용. 가이드님이 엄청 이쁘신가봐요 라구^^
그래서 정말 이쁘다고 대답했네용^^ 제 눈엔 엄청 이뻐보이셨어용 ~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선 빛이 나는것 같아요. 가이드님이 딱 그랬어요.
힘들지 않으세요? 라고 물어봤을때 오히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너무 좋다고..얘기하실때 완젼 반햇네용^^
우피치투어, 바티칸투어, 남부투어~ 가이드님들 완젼 짱이셨습니다. 유로 자전거나라에 완젼 반했습니다.
다음 여행도 유로 자전거 나라 투어로 신청할 것 같아요,
제가 다녀온 일정 그대로 가족과 함께 다시 가고싶네요.
그때 다시 뵙기를 기원하며.. 가이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
ps: 근데 저 성함 틀린거 아니죠? 전 김윤정 가이드님으로 알고있는뎁 ... 틀리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