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김지이예요!!
어떻게든 일상으로 복귀해서 열씸히 일하는척해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진한장 보다가
피식 웃음나와 또 생각기차에 올라타네요 ~~~~
건강하시죠?
지금 한국은 가을단풍이 알록이 달록이 물들어가고
바람만 불어도 코트깃을 세우고 뛰어나가야될것같은 날씨예요 ㅋㅋ
그날 바티칸 여행은
보고싶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은
기분이었어요
가족이 카톨릭 신자이면서도
각자의 이유아닌 이유로
신앙생활이 소홀해질수밖에 없었는데
역쉬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니
내 삶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인정해야먄 된다는걸 알게되었네요
가이드님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 계속될것같아요
같이 들었던 토이의 뜨거운 안녕 노래도 저의 영번 노래가 되었고요
다시 만나야죠
건강도 일도 함께 열씸히 하다보면 지구는 둥그니까 또 만날수있을거예요
참 큰애 영국에서 열공중이예요 아마 12월쯤 큰애 만나러 영국들어갈것같아요 ㅋㅋ
저 은퇴할나이에 직업을 한개 더 만들어야할것같아 걱정이예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