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로자전거나라 영국지점 강경원가이드입니다!
정말 잊지 못할 날이었죠 ^^ 폭풍의 언덕과도 같은 솔즈베리 평원이었습니다!
날씨가 너무나도 아버님, 그리고 저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여행을 선사해준 것 같습니다.
스톤헨지에서는 평소보다 바람이 살짝 덜 불긴 했으나, 처음 와보신 여행객들께는 충격 그 자체일 수밖에 없죠.
그리고 제가 말했듯이 여행은 힘들수록, 고생할수록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이렇게 저에게 다시 한번 인사를 주신것 같습니다.
1월이 벌써 훌쩍 지나버렸네요! 아버님 올해 계획하신것들 다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다음에 유럽에 오시면 꼭! 다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런던에서 강경원 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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