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장경인 유딧 가이드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
올려주신 사진을 찬찬히 다시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날의 추억들이 정말 영화처럼 지나감을 느낍니다.
또한 그립습니다...
이렇게 추억을 함께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잊지않고 전해주신 안부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처음 공항에서 뵈었을때가 너무 또렷이 기억나는데..
시간은 참,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그렇죠? ^^
혼자떠나는 여행.
참으로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죠^^
선생님의 혼자 떠나온 여행에, 인솔자로서 참으로 마음이 많이 쓰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행내내, 너무나 열정적으로 함께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안심도 하고, 기쁘기도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 누구보다도 이번 성지순례를 가장 즐기신 분이었다..기억합니다.
어쩌면.. 혼자였기에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이번 여행을 즐겨주신 선생님덕분에 함께 즐거웠습니다.
참으로 감사한일이에요^^
저야말로, 이번 여행을 통해서 많이배우고 돌아온것 같아요
정말 모든 분들에게서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죠
그렇게 일상을 살아가기위한 영양분을 받고온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그 추억들을 꺼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추억안에서 행복할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여행의 추억과함께 오랫동안 행복하시길..
그리고 더욱 멋진 여행자로 또다시 뵙게되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날에는 정말 멋진 사진 꼭! 찍어주세요^^
주님 은총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