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님.
예원이 엄마/아빠입니다. ^^
지난주
파리투어 중 "오르세낭만투어", "루브르박물관투어", "파리야경투어"를 경험한 가족입니다.
손지연님, 김선영님, 야간투어 담당자님(경력11년차 우와 대단 대단 대단)
매 시간 힘있게 설명해주시고, 조금이라도 더 알려드릴려고 했던 프로다운 모습을 봤습니다.
유로자전거나라 대표님과 지점장님이 부럽더군요.
저도 조그마한 회사를 경영하지만, 이렇게 멋진 프로의 직원들이 있다는게 자랑스럽고, 회사가 잘 될 수 밖에 없겠다 싶더군요. 회사는 사람이 모두이다고 늘 생각하고 있는 찰나에 멋진 프로들을 뵌거죠. ^^ 부럽습니다. 대표님. ^^
특히 "오르세낭만투어"를 담당하신 손지연가이드님께 더욱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친절하고 조금이라도 더 깊이있게 설명해주실려고 하는 모습과 마치 미술관의 전문담당자께서 각 작품별 큐레이션을 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우리 아이도 푹 빠져서 설명을 듣더군요. 참으로 대단하다, 참 재밌고 유쾌한 직업이가졌구나 느꼈습니다.
내년 이맘때쯤 프랑스 남부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인데, 꼭 다시 유로자전거나라를 신청할 예정이며, 유럽 프로그램을 다 정복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된 휴가였습니다. 나팔수가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
건강하시고, 일을 즐기시고, 일에 푹 빠지시고, 잘 드시고, 행복하세요.
조만간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원 엄마/아빠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