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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연지님 )
작성자 김현근 가이드 등록일 2016-09-09
조회수 510

 

 

 

 

안녕하세요 공연지님 : )

 

 

 

 

 

 

우선 이렇게 소중한 이야기와 소식 저에게 다시 한번 후기글을 통해 전달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아름다

 

운 여행은 이제 끝 마치셨겠지요?ㅎ 여행에서느꼇던 아름다운 마음들 감정들 그리고 눈에 담았던 것들 일상생활을

 

하루 하루보내시는데 더욱더 큰 활력소와 힘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가장 중요한건 또 건강이 아닌가싶어요. 어디에서 무엇을하시던지 매순간 건강하신 모습으로 지내시길 조금 먼

 

곳 바르셀로나에서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여행만큼 즐거운게 또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여행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이 또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아닌가 싶은데 여행을 준비하시면서 유로자전거 나라 투어와 인연을 맺어 주시고 그리고 또 그중에서도 저와

 

함께 하루를 보내게된 큰 인연이네요. 저도 여행을 참좋아했고 여행할당시에 투어라는 거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도

 

없이 여행을 했었는데 나스스로 공부하고찾아가고그리고 또 알아가는것도 충분히 좋은시간이지만 하루정도는 투어

 

를 듣고 그 곳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알고 보게 되면 그 후의 여행이 좀더 알차지더라구요. ㅎ 지인분들 그리고 함께

 

하신분들이 건축과 관련된 분들이 많아서 걱정 하셨는데 다행이 그 걱정이 현실이 아니라 다른모습으로 조금이나마

 

만족이 되셨다니 저도 너무나도 기분이 좋네요^.^

 

 

 

 

 

저때문에 여행이 즐겁고 행복하셨다니 너무나도 쑥쓰럽고 또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문장이네요.  함께 여행을 했던 그

 

날은 날씨도 너무나도 선선하고 따뜻한 태양도 내리쬐는 바르셀로나였죠 : )  그리고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이 너무나도

 

잘 참여해주시고 웃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여러가지 요소들이 어우러져 행복한 시간이 만들어졌던거 같습니다.

 

저는 정말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딱 올려 놓은 모습이네요 'ㅡ'

 

항상 매일이 똑같을수는 없지만 매일 비슷한 모습으로 투어를 종료할때는 모두가 행복한웃음을지으면서 헤어질수있

 

는 그런 투어를 꼭 하고 싶고 그러려고 노력을 하는데 아직은 조금 모자란 모습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남겨 주신 칭찬

 

글을 통해 그냥 웃으면서 넘기는게 아니라 좀더 노력하는 증진하는 사람이그리고 가이드가 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고

 

매일매일 최선을다하는 모습으로 이곳에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더욱 많이 뛰어다니고 배려하고 신경쓰려고 노력하는데. 아직은 조금은 많이미숙하지만 이렇게 기억해주셔서

 

더욱더 땀 흘리고웃으면서 뛰어다녀야 할꺼같으네요 ^.^

 

제가 마지막으로했던 애기도그대로 기억 하시는군요. 어쩌면 연지님은 이미 인생의 구엘같은 분을 만나셨기에 스페

 

인에 오신게 아닐까요?ㅎㅎ 두분의아름다운 모습 지금도 너무 아름답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아름다움이 빛이나

 

는 모습이였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언젠가는 구엘같은(이미 만났을수도 있지만요^.^)사람들을 많이 만

 

나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있겠습니다.

 

 

 

 

 

오늘휴무라 동기들과 함께 밥을 먹다가 문득 달력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ㅎㅎ2016년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3/2가 끝나고 마지막 3달밖에 남지 않았더라구요.. 이번년도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계획들을 세

 

웠었는데 다 이루지도 못햇는데시간만 너무 야속하게 빨리 지나가버리는거 같아요. 운동도 정말 열심히 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열심히 하지못했던거 같고. 책도 많이 읽으려 했지만 목표갯수를 아직 달성 하려면 많이 남았

 

더라구요...ㅎㅎ 딱한가지 술은 끊은거 같아요.요즘은 맥주 생각도 안나는거 보면 ㅎㅎ

 

제가 예전에영화를 보다가 이런 대사를 보게되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금은 3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황금 그리고 두번째는 소금. 마지막은 지금이다"

 

 

 

혜정님도 2016년을시작하면서 많은계획들 세우셨겠지요. 이루고자 했던 모든것들 잘 이뤄낼수 있는 결실을 맺을수

 

 있는 지금 이순간이 꼭 되셨으 면 좋겟습니다. 저도이루고자 했던것들 꼭 결실 맺을수 있는 지금 이순간을 보내도록

 

더욱 노력하고 있겠습니다. : )

 

 

 

 

 

 

주저리 주저리 제애기가너무나도 길었네요 ^.^

 

마지막으로 이렇게 소중한 이야기와 소식 후기글을통해서다시 한번 전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이 최우선인거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매시간 매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추억.기억 으로가득 하시

 

길 조금 먼 곳 바르셀로나에서 기도 할꼐요. 그리고 또 다시 이곳에서 뵙게 될 기적 같은 날을소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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