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사희님.
바르셀로나 이현준입니다.
다시 일상에서 소식 전해주시는지요?
말씀마다 칭찬을 해주셔서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만남을 이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겨울 바르셀로나의 공기가 차가워졌습니다.
세 분 다녀가신 후 추위의 깊이가 더해져 겨울을 실감하고 있는 지금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전보다 추위가 깊어졌다고 하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요.
내일부터 설 명절이 시작된다고 연락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의 여독을 명절로 훌훌 떨쳐내시기 바랍니다~~
다시 찾으신다면 그때는 성가족성당이 더욱 자라서 인사를 드릴겁니다.
저도 역시 더욱 성장해 있겠습니다.
소중한 재회를 기대하며 열심히 지내고 있겠습니다.
소식과 안부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바르셀로나 이현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