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계영님
권순찬가이드입니다.
휴가나온다고, 또 나와 있어서 체크 못하고
이제야 답글 남깁니다. 죄송합니다;;^^
막둥이 친구는 잘 있나요?ㅎㅎ
카톡 사진에 한동안 막내와 찍은 폼페이 사진이 있던데요,
볼때마다 안부 묻고 싶었습니다,ㅋㅋ
어머님께 좋은 선물이 된 여행이라고 하시니 저에게도 큰 행운이네요.
손님들 모두에게 그런 좋은 기억만 남겨드려야하는데
아직은 내공부족이라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가족여행으로 삼대가 여행하시는 분들 많이 보기도 했고, 함께 해 본 적도 많은데요,
제가 해보지 못한 여행이라 그런지 많이 부러웠습니다.
물론 삼대가 함께 움직이면서 오는 어려움, 피곤함등등 일일히 열거할 수 없는
어려움들이 있지만 일생에 몇 번 남지 않을 큰 추억이 될 것 같거든요.
유쾌하신 성격과 화끈한 리더쉽으로 투어하는 동안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부분이 가장 크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다음번에 몇 번이라도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즐거운 기억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그 즐거운 기억,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겨울의 마지막 감기 없이 평안히 보내시구요~
고맙습니다, 꼭 다시 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