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페인자전거나라 백인필가이드입니다.
11월 한달과 12월 중순까지의 휴식을지나 성탄 연휴를 맞아 다시 시작한 남부 안달루시아 레알팩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한분한분 기억하고자 추억을 업로드 합니다.

12월 한겨울의 풍경이라 한다면 믿어지시나요?
이렇듯 스페인 남부의 풍경은 여전한 녹음을 만날 수 있답니다.

기범님! 부모님을 모시고 하는 여행이라 어깨가 무거우셨을텐데 늘 깊은 관심으로 투어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나 꼼꼼하게도 세세한 부분까지 질문하시면서 얻어가려는 모습과 조금이라도 행복한 순간을 부모님께 선물하려는 듬직함이 묻어났습니다.
끝까지 아름다운 가족여행 마무리 하시고 안녕히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강달훈님 가족에게도 고맙습니다. 뜨거운 나라에서 오셔서 상당히 추우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두바이에서의 삶도 늘 여행처럼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성원군의 진중한 모습이 유독 기억하게 됩니다. 여행을 통해 더욱 시야가 넓어졌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이번 남부투어팀에는 세명의 마스코트가 있었지요.
그중 민근군과 케미를 자랑하던 솔과 인혜 고맙습니다. 어찌 그리도 초롱초롱할까요?
따뜻한 태양과도 같은 두 친구가 있기에 세분의 삶의 터전인 영국도 늘 밝고 따뜻할거라 여겨집니다.
안녕히 가세요.



퍼즐의 완성!
민근군이 있었기에 마스코트 셋이 하나가 되었다 볼 수 있었네요.
때론 재미를 주고 또 때로는 듬직해 보였던 민근군과 희경님 그리고 연주님 고맙습니다.

선유님 그리고 세종님!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밝게 참여해 주신 모습 기억합니다.
늘 웃는 모습으로 가이드를 바라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두분의 타오르는 열정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행선지로 잘 이동하셨다는 답변에 더욱 다행이었네요. 안전하게 여행의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주성님과 진이님,
전체 투어팀 중에서 가장 조용히 그러나 늘 어디계신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와 비슷한 세대여서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그런 것이 있던 것 같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그리고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현 그리고 지현님.
친구와도 같은 돈독한 자매간의 여행. 여러 에피소드가 많았을 듯 합니다.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스페인 여행이었는지요? 추억을 곱씹을때 스페인도 함께 기억해 주세요.
항상 잘 따라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은님! 고맙습니다.
어머니와의 여행은 어떠셨는지요? 남부투어를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첫날 일정이 타이트해서 고단하셨을텐데 어머니께서는 늘 미소로 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안전하게 일정 마무리 하시고 귀국하셨기를 바랍니다.

숙영님 그리고 수진양!
큰언니와 막내동생처럼 보였던 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두분끼리 여행을 자주 하셔서 그랬는지 정말로 모녀인줄 몰랐었답니다.
즐겁고 유쾌한 기억 만드셨길 바라며 안녕히 가세요.

은환님 고맙습니다.
세분으로 인해 더욱 풍성했던 남부의 3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첫날 당황하셨을텐데, 침착하게 잘 찾아와 주셔서 더욱 감사했고, 론다에서는 가이드의 배를 두둑하게 만들어 주셔서 또 감사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했던 스페인 여행이길 바랍니다. 안녕히 가세요.
이상으로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눈 분들을 추억합니다.
일상에서도 이 순간을 추억하시면서 미소짓길 바래봅니다.
한분한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백인필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