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조금 차가웠지만 그럼에도 조금씩 봄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던 주말의 뮌헨 여행이었습니다^^
다시 없을 7분의 남성분들과만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모두 남성분이셔서 다들 놀라시긴 했지만요 ㅎㅎ)
그럼에도 빠른 친화력으로 처음 본 사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어 오히려 가이드로서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출장을 오신 분들, 혼자 여행을 하시는 분들, 또 같이 여행하시는 분들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뮌헨을 방문해 주셨는데 뮌헨을 즐기겠다는 한 마음으로 풍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행과 일정들을 잘 마무리하시며 좋은 추억들 많이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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