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하루 종일 열심히 투어에 참여해주신 10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해외에서 거주하신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계시기도 했었는데요.
다른 지역, 다른 직업, 다른 목적을 가지고 뮌헨을 방문하셨지만 모두가 모여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뮌헨 투어의 시간을 채울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때로는 누군가를 만나며 조금은 마음이 상할 수 있음에도 이해해 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가이드인 저도 참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남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해준 친구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 일정까지 모든 분들이 좋은 추억 많이 쌓을 수 있는 여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