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한 여름같이 뜨거웠던 하루 프랑크푸르트 투어를 여섯분과 함께 했습니다!
중학생이 되기 전 아드님과의 마지막 둘 만의 여행을 즐기고 계시는 두 분.
날도 덥고, 다리도 불편하셔서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독일에서의 여행을 잘 마무리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버님 출장으로 다 같이 여행중이신 네 가족분들.
마지막 괴테 하우스에서 다리가 아프다며 의자에 앉은 귀여운 막내따님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다음날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근처에서 만나뵜었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의 만남이라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다음날 로텐부르크 투어도 즐거우셨기를 바라봅니다.
다정한 두 가족분들과 함께 더욱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독일에서 즐거운 추억 쌓으시고 돌아가셨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