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다르게 날씨가 좋았던 하이델베르크를 열 두분과 함께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시내 투어에 이어 함께한 부자 두 분.
두 분만의 여행을 즐기시며 추억을 쌓아가는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에네지 넘치는 아드님! 너무나 귀여웠던 아이의 모습을 저는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젠 독일 여행을 끝내고 프랑스로 가셨을텐데 그곳에서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함께해주신 열 분!
열 분 모두 너무나 진지하게 투어를 들어주시고, 하이델베르크를 즐겨주시는 그 모습이 저에겐 감동이었습니다.
짧은 하루를 함께했지만 열 분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독일에서 원하시는 것, 찾고자하는 것을 찾고 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함께해주셨던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