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다르게 너무나 날씨가 좋았던 하루, 아름다운 세 분과 함께 하이델베르크를 다녀왔습니다.
세 분 모두 전날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셨죠.
시차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 텐데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웃으며 함께해주셨습니다.
세 분과 오붓하게 여행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죠.
이 때 나누었던 여러 이야기들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사주신 젤라또!
제 평생에 기억에 남을 맛난 젤라또였습니다.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신 세 분.
남은 여행도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세 분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