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삼님 안녕하세요. 투어 중간에 바쁘셨을텐데도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기로 계속해서 신부님을 찍어주시던 모습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너무 깨가 쏟아져서 부러웠어요. 부럽고 질투가 났지만 행복한 허니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알찬 정보를 계속해서 풀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바르셀로나 계시는 동안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언제나 연락주세요.
그리고 정말 사진을 올려주신 것 감사합니다.
일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참 오래간 만에 사진으로 보게 됩니다. 현장에서 혼자 일하는 지식가이드의 직업 특성 때문에 .....셀카를 찍으면서 일해서는 안되니까요 ㅎㅎ.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면서 선물까지 주신 덕분에 저는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힘을 얻어갑니다.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박민아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주세요. 두분께서 함께 보내실 모든 시간은 행복만 넘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가이드 김승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