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희진님 안녕하세요.
내용까지 적어주셨다고 연락받았는데 글이 사진을 올리느라 날라간 것 같네요 ㅠㅠ
그래도 세분이 오셔서 같이 투어를 들으시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항상 집중해서 들어주시는 모습에 저도 더욱 열심히 투어를 집중해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이었지만 생각보다 좋았던 날씨 속에서 즐거운 주간, 야간투어를 할 수 있던 것은 큰 행운으로 여겨집니다.
더위에 지칠 때 즈음 좋은 날씨를 맞이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소중한 쉼표더라고요.
그런 날 같이 투어를 했기에 여행 속에 만나는 작은 행운이겠죠.
언젠가 더욱 좋은 날씨와 여건과 풍성한 내용과 함께 다시 만나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가이드 김승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