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요 김성희님, 김지영님, 똑똑한 현준소년, 모델같은 현우소년, 젤라또를 좋아하는 현준소년, 그리고 씩씩한 쌍둥이 현지소녀,예준소년 ^^
반갑습니다! 한국에서 결혼 준비를 하다보니 댓글이 늦었네요..! 다들 건강하시죠?
산타마리아노벨라 피렌체 중앙역에서 저 멀리 다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애타게 부르고 불렀지만 보지 못하고 거침없이 앞으로만 걸어가던 모습니 떠오릅니다 ㅎㅎ
한번 더 아이들과 반갑게 인사 할 수 있었던 기회였는데 아쉬웠어요.
마지막 여행까지 좋은 추억 담아 가셨나요?
스웨덴은 엄청 더 추워지고 낮도 짧아졌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후기에서 만나는 현우의 소식이 너무 반갑네요:)
저는 여기 로마에 있으면서 언젠가 또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릴게요, 꼭 다시 로마에 오신다면 두 팔벌려 반겨드리겠습니다. 멀리서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