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미성님 ! 폭우 우박 무지개 속에서 함께 살아 돌아온 엄광식 가이드입니다 ㅎㅎ
먼저 좋은 추억들을 담아 한국은 잘 돌아 가신 것 같아 다행이라는 말씀 드립니다.
어쩌면 춥고 비오는 토스카나로만 기억 될 수 있었지만, 올 해 만난 최고의 긍정적인 손님 넘버 원들만 모였기에..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쉴 새 없이 떠들고 웃으며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간 그 순간이 지금도 이 글을 적는 순간 순간 웃음이 나오네요 ^^
그 날 하루를 모두 기억 할 순 없지만 - 몬탈치노의 전망과 100년된 카페의 따듯한 핫초코, 뜻밖의 시금치 젤라또는 혀와 뇌가 기억할거라 믿습니다 ㅎㅎ
후기란에 글을 올리셨다 갤러리로 옮긴 글이라 - 한참을 답글을 달려 후기란 구석 구석 찾아 헤맸습니다 :D
번거롭고 피곤하셨을 수 있음에도 이렇게 사진 하나 하나 제 기억 속에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또 로마에서 이탈리아에서 만나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로마에서, 엄광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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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투척한 글이 없어졌네요 ㅠㅠ 캘러리로 나중에 옴기다가 뭘 제가 잘못누른것 같아요~~~
비오는 토스카나도 정말 멋있고 좋았습니다.
비오는 토스카나 간다고 다 볼 수 있는건 아니니깐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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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투척한 글이 없어졌네요 ㅠㅠ 캘러리로 나중에 옴기다가 뭘 제가 잘못누른것 같아요~~~
비오는 토스카나도 정말 멋있고 좋았습니다.
비오는 토스카나 간다고 다 볼 수 있는건 아니니깐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