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희숙가이드입니다!
8월 8일, 오늘 아야소피아에서 찍은 사진 올려드립니다.
(업로드에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오신(예약하신) 고객님들, 2명이 일행이신 고객님들, 4명이 일행이신 고객님들까지 이렇게 세 팀으로 나눠서 사진을 찍었죠.
봉헌된 지 1500년 가까이 된 건물에서 이렇게나 귀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게 아야소피아의 또 다른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X자 표시를 찾아, 건물의 중앙을 찾아, 카메라를 옮겨가며 말이죠.
히포드롬에서부터 예레바탄 사르느즈, 아야소피아, 페리, 카드쿄이, 갈라타 타워까지
즐겁게 흥미롭게 투어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매일 저녁, 웃으면서 잠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스탄불에서의 남은 일정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덧붙임. 오늘이 '세계 고양이의 날'이래요.
카라쿄이 선착장에서 내려 지하도로 가는 길에 고객님들의 시선을 빼앗았던 아가고양이를 퇴근길에 보았습니다.
배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부터 자는 포즈까지 너무 귀여워서 사진에 담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함께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