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30
웨스트민스터 인포메이션 지도앞
-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rminster Abbey)(외부)
웨스트민스터 아비는 '서쪽의 대사원'이라는 뜻으로 The Abbey라고도 불린다. 960년 처음 지어진 이 사원은 1050여년경 참회왕 에드워드에 의해 개축된 St. Peter 성당이 지금의 원형. 이 후 13세기 헨리3세가 북프랑스 고딕양식으로 외관을 바꾸었고, 그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
빅벤 (Big Ben) & 국회의사당 (House of Parliament)
1859년에 만들어진 빅벤의 공식 명칭은 국회의사당 시계탑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영화나 드라마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빅벤. 런던 여행을 계획했다면, 꼭 가봐야 하는 장소로 생각하는 런던의 랜드마크이다.
-
호스가드 (Horse Guards)
영국 왕실을 호위하는 근위 기마병들의 본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지키고 있는 기마병의 늠름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본부 뒤쪽에는 연병장이 펼쳐져있는데 이곳이 매일 기마병 교대식이 치뤄지는 곳이다.(매일 오전 11시, 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 근위병 교대식이 없는 날이라면 이곳에서 기마병 교대식을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금빛의 투구와 화려한 복장을 하고 있는 멋진 기마병들과 함께 사진 한 컷 찍어보자
-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공식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세 곳의 궁전 중 하나로 우리에게는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더 유명하다. 1703년 버킹엄 공작이 개인 저택 Buckingham House를 지은 것을 시작으로 1762년 조지 3세가 자신과 가족을 위한 왕의 사저로 구입하여 사용했다. 조지 4세와 윌리엄 4세 때, 건축가 존 내쉬에 의해 궁전으로 개축했고, 그 후 빅토리아 여왕 때 처음 공식적인 궁전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
피카디리 서커스
런던 센트럴의 주요지역과 대부분 연결되는 오거리 한 가운데의 광장이므로 언제나 자동차와 사람들로 가득하다. 소호의 관문 같은 곳이며 쇼핑가인 리젠트 스트리트와 바로 연결된다. 주요 뮤지컬 극장 또한 모두 이주위에 몰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