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금 + 현지지불금이 "총 투어비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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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투어
STEP 01
리버풀역 15번 플랫폼 미팅
STEP 02
스피탈필즈마켓
STEP 03
브릭레인
STEP 04
쇼디치
만나는 장소ㆍ시간
런던 리버풀스트릿역 15번 플랫폼앞
10:00 - (12시30 종료예정)
*숙소에서 나오실때, 가급적 버스보다 지하철을 이용해주세요!!
* 런던지하철은 주말에 공사구간이 많습니다.
나오셨다가 지하철이 운영되지 않을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서둘러 택시나 대체버스를 이용해주세요.
(공사구간은 런던교통국 참고 http://www.tfl.gov.uk/ )
[주의사항]
모든 여행자의 귀중한 시간을 존중하므로 미팅시간이 되면 참석여부를 확인하고 출발합니다.
모임 시간에 늦으시면 많이 기다려드릴 수 없으니 꼭 시간 맞추어 나와 주세요.
늦으셔도 따로 연락을 드리지 못하므로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DAY 1
윤상인의 뱅크시투어 1일차
10:00- 12:30
스트릿아트에 대하여
스트릿 아트는 개방된 공간인 건물, 거리, 기차등에 그려지는 예술의 한 형태이다. 일부 예술가들은 사회적, 정치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기도한다. 전통적인 그래피티 예술가들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스프레이 페인트를 주로 사용했지만 스트릿 아트는 LED, 모자이크, 스티커, 조각품, 거리설치등 훨씬 더 다양한 재료와 형태로 시각화 된다.
올드 스피탈필즈 마켓 Old Spitalfields Market
올드 스피탈필즈 마켓은 런던에서 가장 잘 살아남은 빅토리아 시대의 시장 홀 중 하나이다. 1638년 찰스 1세의 허가에 의해 육류, 가금류등을 파는 시장으로 형성되어 350년이상 현재까지도 시장의 역활을 하고 있다. 마켓은 2005년 지역 재생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공공 공간등이 형성되었고 패션, 예술, 공예, 앤틱, 음식 마켓으로 2011년 “Best Private Market”상을 받았다
브릭 레인 Brick Lane
이 거리는 원래 화이트채플 래인이라고 불리우다 15세기 이곳에서 벽돌제조를 시작하면서 브릭 래인이라는 이름을 갖게되었다. 17세기 이 지역은 직물 제작, 재단, 의류산업의 중심지가 되면서 이민자들의 유입이 이어졌다 1990년대 젊고 창의적인 가난한 예술가들이 버려진 창고들이 많고 싼값에 작업실을 구할수 있었던 이곳에 모여들면서 현재 세계 최고의 예술 허브로 자리잡게 되었다.
쇼디치 Shoreditch
쇼디치라는 이름의 유래는 몇가지 설이 있는데 옛 영어 단어인 “scoradimic” 강둑, 해안가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Soerditch’ 소에르디치라는 가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2000년대 이전까지 관광객은 찾지 않는 곳이었다. 하지만 젊은 예술가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범죄의 공간은 예술 공간으로 변화되었고 전세계 예술가들의 주요 활동지역이 되어 트렌드의 대명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