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t! 맛보자
▶ [레스토랑&피체리아] 바페토2(Baffetto 2)
‘로마를 대표하는 피체리아’

로마에서 반드시 피자를 먹어보겠다고 다짐한 사람이라면 이미 여행 노트에 써놓았을 이름, 바페토.
‘로마에 처음 온 관광객 티’ 나는 너무 유명한 식당만큼은 가고 싶지 않은 여행자라도 이번 한번만 자존심 고이 접어두고 찾아가본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환상적인 맛의 피자가 기다리고 있다.
위치: 바울라리 거리로 5분정도 걸어가면 왼쪽에 작은 광장 안에 있다.
가격: 피자 6~12유로, 물 2.50유로
▶ [카페] 타차도로(Tazza d'oro)
‘혀끝에 감도는 부드러움이 오래 남는 명품커피’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로마의 대표 카페. 국내에는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해 지금은 로마가 찾는 여행자가 놓치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 진한 맛과 부드러움으로 유명해서 원두를 사가는 여행자를 쉽게 볼 수 있다.
위치: 판테온을 등지고 오른쪽에 바 판테온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모퉁이에 있다.(도보 1분)
가격: 에소프레소 0.90유로, 카푸치노 1.20유로, 그라니타 디 카페 콘파탸 3유로
▶ [카페] 산테우스타키오 일 카페 (San't Eustachio ll Caffe)
‘진짜 에소프레소는 오직 여기에만 있다!’

뉴옥 타임스가 ‘진짜 에소프레소는 오직 여기에만 있다’며 극찬한 카페.
영화<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도 등장하는 곳으로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마약커피’가게로도 불린다.
위치: 판테온 입구를 바라보고 릴레리 상점이 있는 골목에서 좌회전해 나오는 광장 왼쪽(도보 2분)
가격: 커피 1.2유로, 카페라떼 3유로
▶ [디저트 점] 폼피(Pompi)
‘살살 녹는 명품 티라미수 폼피 2호점’

‘로마의 티라미수’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폼피의 2호점. 폼피를 유명하게 만든 부드러운 티라미수가 단연 최고 인기 메뉴로, 작은 상자 안에 스푼과 함께 담겨 있어 들고 다니며 먹기 좋다. 테이크 아웃해 근처 광장에 앉아 로마 풍경과 함께 즐겨보자.
위치: 크로체거리 따라 1블록 직진하면 오른쪽(도보 1분)
가격: 티라미수 4유로, 젤라토 2~5유로
■ Play! 즐기자
▶[로마공연] 2018 여름, 로마는 콘서트 축제

2009년 첫 시작으로 로마 외곽에서 아는 사람만 가는 페스티벌, 로마를 대표하는 축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메탈리카,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로빈 윌리엄스까지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가 되었다.
[현지통신원]-로마공연 '2018 여름, 로마는 콘서트 축제'
■ Buy! 사자
▶ 크루치아니 팔찌
‘이탈리아에 오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구매한다는 크루치아니 팔찌‘

줄이 끊어지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이탈리아의 전통이 깃들어 있는 크루치아니 팔찌이다.
특별한 의미가 있어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위치: 판테온과 스페인 계단 골목 도보 10분, 로마 테르미니역
가격: 클로버 팔찌 5유로/다른 문의 10유로 이상
▶ [기념품]-마비스 치약
‘치약계의 샤넬이라 불리는 마비스 치약’

다양한 종류로 치약계의 샤넬이라고 불리며 향기도 좋고 지속력이 오래가서 한 번 쓰면 계속 찾게 된다는 매력이 있다.
종류는 자스민 민트, 진저 민트, 시나몬 민트, 아쿠아 민트, 아마렐 리꼬리스 민트, 화이트닝 민트. 클래식 스트롱 민트 등
총 7가지가 있으며, 종류 별로 선택하면서 각각의 향을 느껴보는 재미가 있다.
위치: 사포리 코나드-테르미니역 1번 출구 플랫폼 지하상가
테르미니역 지하 약국-테르미니역 11~14번 플랫폼 지하상가
[현지통신원] 로마 기념품-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치약. MARVIS.